20스테이지 퀸 스테이지에서 쿠스는 단독 선두로 달리며 스테이지 우승이 유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8km 구간에서, 특히 알프 되즈 최종 등반 전 콜 드 사렌(Col de Sarenne)의 기술적인 내리막에서 두 번 연속 추락했습니다 .
쿠스는 추락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재개해 스테이지를 3위로 마쳤으며, 우승자보다 31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또한 추락 후 이어폰을 착용하고 달린 이유로 경기 심판진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
리차드 카라파스(EF 에듀케이션-이지포스트)가 2026년 투르 드 프랑스의 퀸 스테이지인 20스테이지를 우승하며 알프 되즈에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이는 이번 대회에서 그의 두 번째 스테이지 우승입니다. 그는 4시간 59분 39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2위 레몽 에브네풀, 3위 세프 쿠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 카라파스는 이 스테이지에서 산악왕 폴카 도트 저지를 입고 달렸습니다 .
20스테이지 종료 시점 기준으로 포가차르는 종합 순위에서 레몽 에브네풀을 6분 26초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주로 형식적인 라이딩으로 진행될 마지막 21스테이지(파리 입성 평지 코스)뿐입니다 . 그는 2026년 대회에서 총 5개 스테이지를 우승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알프 되즈에서의 화려한 19스테이지 우승 포함), 초반부터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 이렇게 큰 시간 차이는 전례 없는 마지막 날의 재앙이 없는 한 그의 3년 연속(통산 5번째) 투르 드 프랑스 우승을 사실상 확정 짓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