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바브알만데브 해협) — 7월 23일, 후티 반군이 최소 1척의 유조선을 공격한 직후 홍해 남부 항로의 전쟁 위험 보험료는 단 하루 만에 두 배로 뛰었습니다 . 여기에 후티가 7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항만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면서 보험료는 더욱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보험업계 소식통들은 두 해협 모두 사실상 ‘전쟁 극장’이 되면서 보험료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
2026년 7월 23~24일, 런던의 Lloyd's Market Association(LMA)은 모델 조항 LMA5708 —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조건(Strait of Hormuz Transit Fee Condition) 을 발표했습니다. 이 조항은 주로 선체 보험 및 전쟁 위험 보험 시장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
선주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사실상 두 가지뿐입니다: 이란이 요구하는 통행료를 내고 모든 선체 전쟁 보험을 잃거나(LMA5708이 이를 보험 조건으로 만들었으므로), 아니면 통행료를 거부하고 이란군의 공격이나 억류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
이란은 선박들에게 자국 영해 근처의 북쪽 항로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며 통행료를 징수해 왔으며, LMA는 이러한 관행을 제재 대상으로 간주해 보험 무효화 사유로 삼고 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량은 거의 마비 상태에 가깝습니다:
LMA 자체는 교통량 감소의 주된 원인이 보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선장과 선주들이 승무원과 선박의 안전 위험을 너무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석유와 LNG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과, 컨테이너 화물과 곡물의 주요 통로인 바브알만데브 해협이 동시에 교란되고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2026년 7월 말은 두 개의 주요 해협이 동시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미사일 공격과 LMA5708이라는 ‘보험 함정’으로 인해 통행량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홍해의 전쟁 보험료는 하루 만에 두 배로 뛰었습니다. 이 두 위기가 합쳐져 글로벌 에너지 공급, 곡물 무역 경로를 위협하고, 전반적인 해운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을 초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