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할 때마다 미국은 이란의 다리나 발전소 하나를 폭격해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이는 이전에 이란이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민간 인프라를 타격하겠다는 최후통첩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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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즉각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국방 교리는 명확하다. 눈에는 눈이다. 이란에 대한 어떤 침략, 특히 우리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은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불러올 것"이라고 맞받아쳤습니다 . 그는 또한 미국의 공습을 지원하는 모든 세력도 '합법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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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필리핀에서 열린 제59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기자들을 만나 "아라그치가 말하는 '눈에는 눈' 정책이 뭔지 아느냐.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눈에는 머리(a head for an eye)'다. 그들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
국제법 전문가들은 민간 기반시설을 표적으로 삼는 것은 전쟁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한 독립적인 분쟁 감시기구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미 이란의 교량, 철도, 수도 시설 등 민간 인프라를 타격했다고 보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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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수는 외부에서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며, 출처에 따라 그 수치가 다릅니다.
갈등은 뚜렷한 해결 기미 없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주요 변수들은 추가 확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요 불확실성: 이란 측 사상자를 비롯한 전황에 대한 독립적 확인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미군 사망자 수도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이번 충돌이 세계 에너지 안보와 지역 정세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은 실로 막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