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주장 로드리 에르난데스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드필더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그가 프랑스와의 4강 승리에서 '미드필더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였다고 극찬했습니다 . 그의 좌우명은 단순하면서도 강력합니다. 바로 "나는 월드컵을 우승하러 왔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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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승리 이후 로드리는 팀의 침착함과 집단적인 노력이 승리의 열쇠였다고 말했고 , 일요일 결승전을 가리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규정했습니다
. "만약 누군가 우리가 고생하지 않고 월드컵을 우승할 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입니다,"라고 로드리는 결승을 앞두고 경고했습니다
. 스페인이 2010년 이후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의 리더십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리오넬 메시의 타이틀 방어를 이어갔습니다. 잉글랜드가 후반 55분 앤서니 고든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60년 만의 결승 진출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습니다 .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단 6분 24초 만에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엔소 페르난데스가 후반 40분 20야드짜리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동점골을 뽑아냈고,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교체 투입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메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 메시는 이날 2도움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습니다
. 이 역전승은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좀처럼 왕좌를 내려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또 한 번의 극적인 탈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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