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과 300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2026년 7월 7일, 애플은 브로드컴과의 새로운 다년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약 규모는 300억 달러(약 42조 원)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맞춤형 실리콘 부품 및 무선 연결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설계 및 생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계약은 2031년까지 연장되었으며, 미국에서 생산되는 칩 수는 10억 개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Intel)을 새로운 제조 파트너로 추가: 2026년 6월, 애플은 맞춤형 칩 생산을 위해 인텔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분석가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고급 칩이 실제로 대량 생산되기까지는 아직 2~3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당분간은 구글 클라우드를 통한 엔비디아 GPU 사용 유지: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완전한 독립을 이루기까지 당분간은 엔비디아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책임자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2026년 6월, 애플의 최첨단 AI 모델인 'FM Cloud Pro'가 구글 클라우드 내 엔비디아 GPU에서 구동된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자체 인프라가 아직 가장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감당하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