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프랑스 공중보건청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2,025명의 초과 사망(모든 원인) 을 추정했으며, 이는 전주 대비 29.1% 증가한 수치입니다 . 스테파니 리스트 보건부 장관은 이 수치를 확인하면서 추가 데이터가 들어오면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프랑스는 또한 5월 폭염으로 인해 최소 300명의 초과 사망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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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체 — 7월 5일 기준 여러 유럽 국가에서 5,600명 이상의 초과 사망이 보고됐습니다 . 로이터 통신은 유로모모 데이터를 인용해 6월 말 폭염 기간 서유럽 전역에서 10,000명 이상의 초과 사망이 발생했으며, 이 중 9,000명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라고 보도했습니다
. 뉴 사이언티스트는 과거 열-사망률 관계에 기반한 초기 예측 모델을 통해 6월 22일~28일 일주일간 유럽 전역에서 약 17,000~25,000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중간값은 약 20,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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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귀속연구소는 6월 말 폭염이 "인간에 의한 기후 변화 없이는 사실상 불가능" 했으며, 연구된 지역 중 가장 심각하고 광범위한 폭염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 특히 폭염 당시 기록적인 야간 기온은 불과 20년 전보다 100배 더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또한 이번 폭염은 산업화 이전 기후에서 발생했을 유사한 사건보다 약 3.5°C 더 더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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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분석에서는 영국 폭염 당시 기후 변화가 최고 기온을 3~4°C 높였으며, 잉글랜드·웨일즈 열 관련 사망자의 약 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2개 유럽 도시를 대상으로 한 별도 연구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열 관련 사망자가 거의 3배 증가해 약 1,500명이 추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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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경고 — 세계보건기구는 유럽 대륙 전역에서 극심한 더위가 지속되면서 "더 치명적인 몇 주가 아직 남아 있을 수 있다" 고 경고하며, 각국 정부에 폭염 건강 행동 계획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유럽의회 — 2026년 7월 8일, 유럽의회는 반복되는 폭염과 산불에 대한 EU 대비 태세 강화에 관한 토론을 열었습니다. 의원들은 조기 경보 시스템 강화, 국경 간 협력, 기후 적응 기금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