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애널리스트별 전망은 다음과 같다.
이번 랠리의 가장 강력한 동력은 6월 WWDC 2026에서 공개된 '시리(Siri)'의 15년 만의 대대적 혁신이다. 애플은 이를 '시리 AI'로 리브랜딩하고 다음과 같은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iOS 27과 시리 AI 업데이트가 신형 아이폰에서만 지원될 가능성이 높아, 늦어도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초까지 최소 5종의 신형 아이폰 출시가 예상되는 이른바 '아이폰 슈퍼사이클'이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서비스 매출이 분기 사상 최고인 310억 달러를 기록했고 , 올해 초 발표된 1,0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 그리고 7월 30일 실적 발표
등이 추가 상승 동력으로 꼽힌다.
애플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월 10일 기준 38.14배로, 최근 12개월 평균(35.12배)과 5개년 평균(30.7배)을 모두 크게 웃돌고 있다. 이는 기술업종 평균 PER(약 22배)과 비교해 상당한 프리미엄이며
, 일부 분석은 적정 가치 대비 약 27% 과대평가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UBS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분기 앱스토어 성장률이 약 3%에 그쳤고, 미국 매출은 오히려 6% 감소해 성장 둔화 우려도 제기된다. 여기에 중국 시장에서의 AI 성과 변수 역시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구체적인 비중 데이터는 확보되지 않았으나, 애플 비중이 높은 대표 상장지수펀드(ETF)로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 뱅가드 정보기술 ETF(VGT), 기술 섹터 SPDR 펀드(XLK), 피델리티 MSCI 정보기술 인덱스 ETF(FTEC), 아이셰어즈 US 테크놀로지 ETF(IYW) 등이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