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하야부사2 호가 2026년 7월 5일 지구근접소행성 토리후네를 순간적으로 근접비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비행체는 소행성 중심으로부터 약 800m까지 접근해 '땅콩 모양'의 접촉쌍성(contact binary) 형태를 생생하게 포착한 첫 클로즈업 이미지를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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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5일, 하야부사2 호는 지구근접소행성 (98943) 토리후네를 소행성 중심으로부터 약 800m까지 접근해 비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당시 상대 속도는 약 초속 5km(시속 약 18,000km) 였습니다 . JAXA는 7월 6일 첫 번째 클로즈업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토리후네가 '땅콩 모양'의 두 개의 엽을 가진 소행성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접촉쌍성(contact binary) 구조와 일치하는 형태입니다
.
구조: 토리후네는 접촉쌍성입니다. 즉, '두 개의 머리' 또는 '땅콩 모양'을 한, 두 개의 뚜렷한 엽으로 이루어진 소행성입니다 . 비행 전 데이터는 이 소행성을 1km 미만의 직경에 자전 주기가 5.02시간인 천체로 분류했습니다
.
구성: 토리후네는 S형(규질, stony) 소행성으로 분류됩니다 . S형 소행성은 규산염이 풍부한 암석질 천체로, 주로 내부 소행성대와 지구근접천체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이번 비행으로 얻은 이미지와 분광 데이터를 통해 과학자들은 이 구성 분류를 더욱 정밀하게 다듬고, 두 엽 사이의 표면 이질성(heterogeneity)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토리후네 근접비행은 명시적으로 행성방위 기술 실증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
하야부사2 호는 2020년 12월 샘플 회수 캡슐을 지구에 전달한 후 시작된 확장 임무(명칭: Hayabusa2#) 하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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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하야부사2 호가 2026년 7월 5일 지구근접소행성 토리후네를 순간적으로 근접비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하야부사2 호가 2026년 7월 5일 지구근접소행성 토리후네를 순간적으로 근접비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비행체는 소행성 중심으로부터 약 800m까지 접근해 '땅콩 모양'의 접촉쌍성(contact binary) 형태를 생생하게 포착한 첫 클로즈업 이미지를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이번 비행은 자율항법 기술을 시험하는 행성방위 기술 실증의 성격을 띠며, 시속 약 1만 8,000km(초속 5km)의 상대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소행성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