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수혜자는 그리스 억만장자 조지 프로코피우(George Prokopiou)가 설립한 다이나콤 탱커스(Dynacom Tankers) 로, 2023년 7월 이후 러시아 원유 운송으로 최소 9억 1,5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다른 주요 수익 기업으로는 올림픽 쉬핑 & 매니지먼트(오나시스 그룹, 4억 400만 달러 이상), 스텔스 마리타임(2억 달러 이상), 폴렘브로스 쉬핑(2억 달러 이상) 등이 있습니다
. 2023년 6월 이후 러시아 원유 운송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20개 기업 중 8곳이 그리스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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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는 G7 가격 상한제 접근법의 여러 구조적 취약점을 드러냅니다.
상한제는 시장 가격이 상한선보다 높을 때만 구속력을 가집니다. 우랄산 원유 가격이 자연스럽게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그리스 기업들은 아무런 제한 없이 서방의 운송 및 보험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상한제는 사실상 무의미해집니다. 어떤 분석은 가격 상한제가 시장 상황이 이미 러시아의 수익을 제약할 때 오히려 스스로 무력화된다고 지적합니다.
그림자 함대에 대규모 유조선 판매. 이와 별도로, 그리스 선주들은 현재 러시아 '그림자 함대'에서 운항 중인 유조선의 약 55%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이 선박 매각을 통해 약 37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이 유조선들은 이제 G7 관할권 밖에서 완전히 운영되며 가격 상한제 준수 없이 러시아 원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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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이 일관되지 않고 지정학적으로 분열되었습니다. 2026년 중반까지, 배럴당 60달러 상한선을 적극적으로 집행하는 국가는 미국뿐이었습니다. 다른 G7 회원국들은 상한선을 배럴당 50달러 미만으로 낮추거나 사실상 집행을 중단했습니다
. EU 집행위원회는 2026년 3월, 워싱턴이 일부 석유 관련 제재를 중단한 후 미국에 상한선을 "엄격히 집행"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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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한선 조정이 시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EU의 18번째 제재 패키지(2025년 7월)는 상한선을 60달러에서 47.60달러로 낮추고 동적 조정 메커니즘(6개월 평균 우랄 가격보다 15% 낮은 수준)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이것이 그림자 함대나 비(非)G7 서비스 제공자를 통한 회피를 여전히 막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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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해운 업계의 폭발적인 수익 창출과 광범위한 집행 실패에 대응하여, G7과 EU는 근본적인 전환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즉, 가격 상한제를 러시아 석유 수출에 대한 모든 서방 해운 서비스의 포괄적인 금지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불확실성: 해운 서비스 금지는 EU 27개 회원국 전체의 만장일치 승인과 G7 파트너들의 병행 채택이 필요합니다. 2026년 7월 초 현재 아직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업계 관찰자들은 서방 보험 없이 운영되는 수백 척의 유조선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그림자 함대의 규모를 고려할 때 금지 조치가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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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가격 상한제는 신중하게 설계된 도구였습니다. 러시아의 수익을 줄이면서도 글로벌 공급 쇼크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해운 수익은 이 상한제의 가장 근본적인 설계 — 시장 가격이 낮을 때 합법적인 무역을 허용하는 것 — 가 EU 기반 선사들에게 수십억 달러 규모의 허점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제안된 해운 서비스 금지는 이 허점을 막을 수 있지만, 러시아가 전적으로 그림자 함대에 의존하도록 강요하는 중대한 확전을 의미하며, 규제되지 않은 유조선으로 인한 집행 가능성, 보험, 기름 유출 위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