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는 텍사스 오스틴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화되었다. 매니저 에지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HCM에 내장되어 있으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 위에서 작동한다. 즉, 고객은 별도의 공급업체나 데이터 이전, AI 구독료 없이 기존 워크플로우 내에서 바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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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선 6월 29일,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공급망 및 제조(SCM)'를 위한 4개의 새로운 퓨전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이는 AI 에이전트가 기업 데이터, 워크플로우, 정책에 접근해 공급망 작업을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다
. 4개 애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특화된 AI 에이전트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결과 중심적이고, 사전 예방적이며, 추론 기반으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에이전트들은 공급망 프로세스 내에서 직접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며, 일상적인 작업은 더 빠르게 처리하고, 사람의 검토가 필요한 예외 상황만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 이와 더불어 오라클은 다계층 재고 최적화(multi-echelon inventory optimization) 기능과 수요 및 리드타임 변화에 따라 안전 재고 수준을 조정하도록 권장하는 '재고 최적화 어드바이저 에이전트'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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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개의 공급망 애플리케이션은 단독 제품이 아니다. 이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 HCM, SCM, CX 전반에 걸쳐 총 22개의 퓨전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한 대규모 **릴리스 26B(Release 26B)**의 일부이다. 이번 발표는 퓨전 앱 스위트 내에서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제품 범주로 공식 도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이는 개별 AI 에이전트를 넘어, 여러 단계의 워크플로우를 자율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본격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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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이미 2025년 말까지 퓨전 HCM용 AI 에이전트를 100개 이상 출시한 바 있다. 2026년 6월의 이번 발표는 고립된 개별 에이전트에서 이러한 포괄적인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아가는 일대 변화를 보여준다. 오라클은 이러한 기능들이 추가 공급업체나 데이터 이전, 별도 AI 구독료 없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바로 실행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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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들은 오라클의 **AI 에이전트 스튜디오(AI Agent Studio)**를 활용하여 이러한 사전 구축된 제품들과 함께 맞춤형 AI 자동화를 직접 구축, 연결, 실행할 수도 있다. 2025년에 출시된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패키지형 에이전트 템플릿, 퓨전 기반 개발 도구 및 퓨전 앱 데이터와의 통합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구독료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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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는 오라클이 2025년 말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이름을 'AI 월드(AI World)'로 변경하며 에이전틱 AI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천명한 지 약 8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이로써 오라클의 AI 활용 범위는 핵심 운영 및 인력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되었으며,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기업의 일상적인 의사 결정 과정에 더욱 깊숙이 관여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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