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8일 — '일부 채권자들의 가격 및 가치 평가 리스크에 대한 주저함'이 표면화되면서, 소프트뱅크는 목표액을 40% 줄인 60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이는 오픈AI의 8,520억 달러라는 공식 가치 평가액 조차도 은행권이 실제로 대출해줄 수 있는 담보 가치와는 괴리가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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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 같은 시기, 소프트뱅크는 오픈AI 후속 투자 자금 마련을 위해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미즈호, SMBC, MUFG로부터 별도의 400억 달러 규모 무보증 브릿지론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대출의 만기는 2027년 3월이다 .
6월 10일 — 블룸버그가 60억 달러 규모로 축소된 마진론 협상마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소프트뱅크 주가는 하루 만에 약 10% 폭락했다 . 이후 소프트뱅크는 다양한 대체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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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 7월 1일 — 로이터통신이 단독 보도한 핵심 소식: 소프트뱅크가 원안대로 100억 달러 규모의 협상을 재개했으며, 은행들을 달래기 위해 소프트뱅크 그룹의 회사 보증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보증은 오픈AI 담보 가치가 부족할 경우 소프트뱅크 그룹이 직접 차액을 보전해주는 조건으로, 사실상 무보증 대출에 가까운 구조를 담보부 대출로 전환시킨 셈이다 .
확인된 3개 은행은 다음과 같다:
이번 마진론 협상은 소프트뱅크의 거대한 오픈AI 투자 퍼즐 중 한 조각에 불과하다.
소프트뱅크 사례는 전 세계 은행권이 직면한 더 큰 흐름을 반영한다: 비유동성 비상장 기업 주식을 담보로 받는 것에 대한 점증하는 거부감이다.
가치 평가의 불투명성 — 오픈AI는 공개 시장 거래 가격이 없으며, 기업 가치가 투자 유치 라운드 사이에 급격히 변동한다. 은행은 방어 가능한 LTV 비율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담보 처분 메커니즘 부재 — 담보가 공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면, 채무 불이행 시 은행이 신속하게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는 ARM이나 엔비디아 같은 상장사 주식을 담보로 한 마진론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
IPO 불확실성 — 오픈AI는 2026년 5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밀 서류를 제출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가격 범위는 정해지지 않았다. 은행들로서는 명확한 담보 처분 시점(Exit)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