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입장(네타냐후): 서명 몇 시간 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가 완전히 해체될 때까지 이스라엘군이 남부 레바논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헤즈볼라가 단호히 거부해 온 조건입니다 . 예히엘 레이테르 주미 이스라엘 대사는 LAF가 헤즈볼라를 해체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때까지 이스라엘이 완충 지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헤즈볼라의 거부: 헤즈볼라 사무총장 나임 카셈은 이 협정을 ‘터무니없고, 모욕적이며, 공격적’이라고 규정 하고 “이스라엘은 무조건 철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헤즈볼라는 레바논 당국이 이 협정을 이행하려는 모든 시도가 내전을 촉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핵심 교착 상태: 레바논 정부는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의 완전한 철수를 최우선으로 하는 반면,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해체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양측 조건 모두 상대방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수용 불가능하며, 이전 충돌에서 헤즈볼라의 군사력이 굴복을 강요할 만큼 충분히 약화되지 않았습니다 .
1. 미-이란 14개 항 양해각서 (이슬라마바드 각서)
며칠 전인 2026년 6월 17~19일, 미국과 이란은 카타르와 파키스탄의 중재로 제네바(스위스)에서 14개 항의 양해각서(MOU, 일명 이슬라마바드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 이는 미-이란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해군 봉쇄 해제, 포괄적인 핵 협상을 위한 60일간의 창구 설정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 이 광범위한 미-이란 데탕트는 이스라엘-레바논 회담에 외교적 동력을 제공했지만, 헤즈볼라가 이란의 주요 대리 세력이라는 점과 MOU가 헤즈볼라 해체를 명시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회담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
2. UNIFIL 단계적 폐지 및 대체 계획
UN 안전보장이사회는 2025년 8월, UNIFIL의 임기를 마지막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 2027년을 통해 체계적인 감축 및 철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남부 레바논에 UNIFIL을 대체할 새로운 UN군을 제안했습니다. 이 새로운 군대는 국경 감시, LAF 지원, 그리고 재발 방지를 임무로 합니다
. 그러나 아직 새로운 임무가 승인되지 않아, 골격 협정이 LAF의 파일럿 구역 통제를 요구하는 바로 그 시점에 안보 공백이 발생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
3. IDF 작전 제한에 대한 상반된 보고
다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협정이 서명되는 동안에도 IDF는 남부 레바논에서 작전을 계속하며 완충 지대를 유지했습니다. IDF가 새로운 협정 조건에 따라 작전을 공식적으로 제한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보고가 엇갈립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헤즈볼라가 해체될 때까지 실제 제한 사항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반면 , 레바논 정부는 이 협정이 IDF의 단계적 철수를 의미한다고 주장합니다
. 이 모순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Comment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