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철수 거부는 6월 17일에 서명된 미-이란 휴전 협정을 정면으로 위협하는 행보입니다 . 이란 아바스 아라크치 외무장관은 미-이란 협정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철수를 조건으로 한다고 명시적으로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이 조건을 거부했습니다
. 네타냐후는 6월 15일 "필요한 기간 동안" 레바논에 병력을 주둔시키겠다고 선언하며 미-이란 협정을 따를 의무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 이란은 6월 19일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기술 핵 협상에서도 발을 뺐는데, 그 이유로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미-이란 양해각서(MoU)를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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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토요일, 이란은 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긴장 고조를 이유로 세계 원유 공급의 약 20%가 지나는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를 발표했습니다 . 미국 군은 즉각 이란의 주장을 반박하며 해협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 같은 봉쇄 주장은 미-이란 협상이 일요일 스위스로 재조정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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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위기 속에서 JD 밴스 부통령은 추가 협상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스위스에서 열릴 미-이란 회담에서 양측은 미-이란 기본 협정을 구제하려 시도할 예정입니다 . 이번 상황은 깨지기 쉬운 휴전이 얼마나 빠르게 광범위한 지역적 대립으로 확대될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안전 지대를 유지하겠다는 고집이 평화 프로세스의 근본적인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