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협상에 전혀 참여하지 못했으며, ‘배제당해 분노한’ 상태였다. 합의는 이스라엘의 등 뒤에서 전적으로 진행됐다 . 국가안보장관 이타마르 벤 그비르는 “이 합의는 이스라엘을 전혀 구속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과 네타냐후 총리도 레바논에서 철수할 의사가 없으며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정치권 전반에 걸쳐 미-이란 합의가 모든 전선에서의 휴전을 암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헤즈볼라 해체’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 다만 AP통신은 6월 19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남부 레바논에서의 격전 중단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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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이스라엘군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치클리는 시리아와 튀르키예가 “이란보다 훨씬 더 골치 아픈 문제”라며 시리아와의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이는 치클리의 첫 번째 발언이 아니다. 2025년 12월, 시리아 군인들이 친가자 구호를 외치는 영상이 공개되자 치클리는 “전쟁은 불가피하다”고 X(트위터)에 게시한 바 있다
. 2025년 7월에는 시리아 아흐마드 알샤라 대통령을 “야만적인 살인자”라고 부르며 제거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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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8일 아사드 정권이 붕괴된 이후, 이스라엘은 골란고원 인근 남서부 시리아의 비무장 완충지대를 침공해 계속 점령하고 있으며, 시리아 군사 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습 작전도 병행하고 있다 .
네타냐후 총리는 남부 시리아, 특히 쿠네이트라, 다라, 수와이다 주(州)의 완전한 비무장화를 반복해서 요구해왔다. 이 지역은 다마스쿠스 남쪽에서 자발 알드루즈 지역까지를 포함한다 . 그는 시리아군이 다마스쿠스 남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함해 이 적색선을 군사적 수단으로 강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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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합의로 지역 전쟁의 범위가 줄어들면서, 분석가들은 네타냐후의 극우 연정이 이란 및 그 대리세력과의 다중 전선 갈등이 완화됨에 따라 군사적 초점을 서안지구(요르단강 서안)로 옮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 내 분위기를 “Bad Deal(나쁜 거래)”이라는 헤드라인으로 전하며, 이스라엘의 안보 우선순위가 무시되고 있다는 깊은 불안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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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미-이란 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합의의 정신을 거스르며 레바논에서의 작전을 계속 고집하면서 미-이스라엘 간의 긴장은 뚜렷해지고 있다 . 워싱턴타임스는 이스라엘이 “미-이란 합의가 모든 전선에서의 휴전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에 대한 전투 작전을 중단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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