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연구원 저스틴 오리어리는 구글의 Config Connector에서 치명적인 권한 상승(privilege escalation) 결함을 발견했습니다. Config Connector는 조직이 쿠버네티스 명령어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IAM 정책 등 GCP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입니다.
기술적 상세: 이 결함은 모든 쿠버네티스 네임스페이스 사용자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제어를 우회할 수 있게 합니다. 단 하나의 쿠버네티스 네임스페이스에 대한 기본 접근 권한만 가진 개발자라도 이를 악용해 조직 전체 GCP 환경에 대한 완전한 관리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클라우드 계정 전체를 장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리어리는 이 취약점의 심각도를 CVSS 10.0, 즉 최고 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사건은 거의 3개월 동안 진행되었지만, 현재까지 어떤 패치도 발행되지 않았고 바운티도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초기 수락 — "Nice catch!"
구글의 버그 바운티 팀은 처음에 이 보고서를 높은 우선순위 / 높은 심각도로 분류했습니다. 구글 담당자는 오리어리에게 "Nice catch!"(잘 잡았다)라는 칭찬까지 했습니다.
바운티 거부 — "의도된 동작입니다"
그런데 구글은 갑자기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보고서를 닫고 해당 동작은 '의도된 동작(working as intended)' 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즉, 프로그램 규칙 상 유효한 취약점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상은 전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패치 없음, 여전히 열려 있음
2026년 6월 18일 현재, 이 결함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은 Config Connector를 패치하지 않았고, 오리어리에게 어떤 바운티도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4월 말에서 5월 초, 구글은 AI 생성 제보의 급증을 이유로 Chrome과 Android에 대한 취약점 보상 프로그램(VRP)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오리어리의 사례는 클라우드 VRP(Chrome/Android가 아님)에 해당하지만, 구글이 AI 노이즈를 이유로 공개적으로 바운티를 삭감하는 시점에 수동으로 발견된 심각한 결함까지 보상을 까다롭게 보고 있다는 연구원들의 인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안 연구원 저스틴 오리어리는 구글의 Config Connector에서 치명적인 권한 상승(privilege escalation) 결함을 발견했습니다. Config Connector는 조직이 쿠버네티스 명령어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IAM 정책 등 GCP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입니다.
기술적 상세: 이 결함은 모든 쿠버네티스 네임스페이스 사용자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제어를 우회할 수 있게 합니다. 단 하나의 쿠버네티스 네임스페이스에 대한 기본 접근 권한만 가진 개발자라도 이를 악용해 조직 전체 GCP 환경에 대한 완전한 관리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클라우드 계정 전체를 장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리어리는 이 취약점의 심각도를 CVSS 10.0, 즉 최고 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사건은 거의 3개월 동안 진행되었지만, 현재까지 어떤 패치도 발행되지 않았고 바운티도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초기 수락 — "Nice catch!"
구글의 버그 바운티 팀은 처음에 이 보고서를 높은 우선순위 / 높은 심각도로 분류했습니다. 구글 담당자는 오리어리에게 "Nice catch!"(잘 잡았다)라는 칭찬까지 했습니다.
바운티 거부 — "의도된 동작입니다"
그런데 구글은 갑자기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보고서를 닫고 해당 동작은 '의도된 동작(working as intended)' 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즉, 프로그램 규칙 상 유효한 취약점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상은 전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패치 없음, 여전히 열려 있음
2026년 6월 18일 현재, 이 결함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은 Config Connector를 패치하지 않았고, 오리어리에게 어떤 바운티도 제안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4월 말에서 5월 초, 구글은 AI 생성 제보의 급증을 이유로 Chrome과 Android에 대한 취약점 보상 프로그램(VRP)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오리어리의 사례는 클라우드 VRP(Chrome/Android가 아님)에 해당하지만, 구글이 AI 노이즈를 이유로 공개적으로 바운티를 삭감하는 시점에 수동으로 발견된 심각한 결함까지 보상을 까다롭게 보고 있다는 연구원들의 인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