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구멍을 둘러싼 50개의 의식용 구덩이에서는 집단 향연과 관련된 동물 뼈와 도자기가 발견됐으며, 희귀한 원형 부싯돌 칼은 상징적이거나 의례적인 의미를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 이는 이 장소가 단순한 표지석이 아니라, 동지와 하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의식 집회 장소로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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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식스 고고학의 책임자이자 영국 TV 프로그램 *타임 팀(Time Team)*의 전 출연 고고학자인 필 하딩은 이번 발견을 "내 경력 중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이자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발견"이라고 묘사했다 . 그는 "두 개의 기둥 구멍은 5000년 전 사람들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이것은 전체 공동체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으며, 어떻게 하늘을 숭배했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라고 말했다
. 하딩은 처음에 이 발견을 거의 놓칠 뻔했다. 나무 기둥이 썩어 없어지면서 두 개의 구멍만 남았고, 그는 나중에 현장 도면에서 두 구멍 사이에 선을 그어 보면서 태양 정렬을 인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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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드 유적의 발견은 스톤헨지 지역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이미 그들의 의례 생활을 태양을 중심으로 조직하고 있었다는 가장 오래된 증거를 제공한다. 이는 훗날 스톤헨지 자체에서 돌로 기념비화된 관행이다 . 이 목재 구조물은 또한 스톤헨지 주변의 풍경이 선사 시대 의식 활동으로 얼마나 깊이 층을 이루고 있는지, 그리고 그 중 많은 부분이 아직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