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이 트럼프의 정전 합의 준수 압박과 취약한 미국-이란 협상을 탈선시키지 말라는 요구 때문에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네타냐후 총리 앞에 놓인 선택지는 냉혹했습니다. 확전을 멈추거나, 아니면 미국의 지원 없이 홀로 전쟁을 치르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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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테헤란, 이스파한, 타브리즈, 카라지, 케르만샤 등에 있는 약 15곳의 군사 목표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이란 국영 언론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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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이 있은 지 몇 시간 만에 양측은 모두 공격 중단을 선언했지만, 이 휴전은 조건부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에 "즉각 사격 중지"를 촉구하며, 미국이 핵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로부터 불과 며칠 후인 6월 12일~13일, 중재국 파키스탄의 총리는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 결국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은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합의를 발표했으며, 6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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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은 6월 15일 기본 틀 정전 합의에 서명했지만, 이란의 핵 프로그램, 제재 완화,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같은 주요 쟁점들은 후속 협상으로 미뤄졌습니다 . 6월 16일에 이르러,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에 관한 협상이 그 주 후반에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 또한 합의가 최종 타결되면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열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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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전격 취소된 공습 작전은 중동 분쟁의 불안정한 일촉즉발의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동시에 워싱턴이 가장 가까운 동맹국마저 강하게 통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영향력을 드러냈으며, 정작 예루살렘(이스라엘)을 변방으로 밀어낸 채 별도의 평화 트랙을 빠르게 움직이게 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