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헌은 페테르 먀저르 총리가 이끄는 티서당이 4월 총선에서 압승하며 의회 3분의 2 이상의 절대다수 의석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먀저르 총리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두 번 이상 집권할 수 없는 독재적 권력 집중을 막겠다'고 공약했으며, 취임 직후인 2026년 5월 20일 곧바로 개헌안을 발의했다. 제출된 초안의 설명문에는 "다시는 권위주의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문구가 명시되었다 .
공식 반응에 가까운 것은 헝가리 언론 '인덱스(Index)'와의 인터뷰다. 오르반 전 총리는 이 결정을 "우스꽝스럽고 말도 안 되는 결정이다. 웃기다, 왜냐하면 효과가 없을 테니까. 어차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건 국민이다" 라고 비판하며 정치적 여지를 남겼다 . 그의 피데스당은 표결에서 반대했지만 135대 50이라는 압도적 표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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