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엔비디아에 '정면 반격': 256코어 EPYC Venice, 에이전트 AI 랙 처리량서 베라 대비 3.3배 우위 주장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위한 지속적인 CPU 측 작업(데이터베이스, 웹 서빙, 캐싱 등)이 중요해지며, AMD는 이 관점에서 엔비디아의 단일 소켓 성능 중심 접근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3][11].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위한 지속적인 CPU 측 작업(데이터베이스, 웹 서빙, 캐싱 등)이 중요해지며, AMD는 이 관점에서 엔비디아의 단일 소켓 성능 중심 접근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3][11].
이번 비교의 핵심은 '단일 칩의 최고 속도'와 '하나의 랙에 얼마나 많은 코어를 집적해 동시에 수천 명의 AI 에이전트를 서비스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성능 평가 기준에 대한 논쟁이다 [1][17].
What arguments did AMD make in its June 9 technical blog to counter Nvidia's Vera CPU benchmarks, specifically regarding rack-scale AI worklAMD's rack-scale throughput argument pits its high-core-count EPYC processors against NVIDIA's 88-core Vera CPU. | Image: Studio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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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의 무대가 GPU에서 CPU로 이동하고 있다. 2026년 6월 10일, AMD는 공식 기술 블로그와 방법론 문서를 통해 엔비디아가 새로운 Vera CPU를 중심으로 구축한 성능 이야기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 AMD 주장의 핵심은 Vera가 느린 칩이라는 것이 아니라, 엔비디아가 '잘못된 기준'으로 성능을 측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가 끊임없이 CPU의 조율, 데이터베이스 접근, 웹 서빙, 캐싱 작업을 요구하는 '에이전트 AI(Agentic AI)'의 시대에는, 고정된 전력 예산 안에서 측정한 만이 유일한 의미 있는 기준이라고 AMD는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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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엔비디아에 '정면 반격': 256코어 EPYC Venice, 에이전트 AI 랙 처리량서 베라 대비 3.3배 우위 주장"에 대한 짧은 대답은 무엇입니까?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먼저 검증할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위한 지속적인 CPU 측 작업(데이터베이스, 웹 서빙, 캐싱 등)이 중요해지며, AMD는 이 관점에서 엔비디아의 단일 소켓 성능 중심 접근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3][11].
실무에서는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번 비교의 핵심은 '단일 칩의 최고 속도'와 '하나의 랙에 얼마나 많은 코어를 집적해 동시에 수천 명의 AI 에이전트를 서비스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성능 평가 기준에 대한 논쟁이다 [1][17].
AMD, 엔비디아에 '정면 반격': 256코어 EPYC Venice, 에이전트 AI 랙 처리량서 베라 대비 3.3배 우위 주장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위한 지속적인 CPU 측 작업(데이터베이스, 웹 서빙, 캐싱 등)이 중요해지며, AMD는 이 관점에서 엔비디아의 단일 소켓 성능 중심 접근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3][11].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위한 지속적인 CPU 측 작업(데이터베이스, 웹 서빙, 캐싱 등)이 중요해지며, AMD는 이 관점에서 엔비디아의 단일 소켓 성능 중심 접근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3][11].
이번 비교의 핵심은 '단일 칩의 최고 속도'와 '하나의 랙에 얼마나 많은 코어를 집적해 동시에 수천 명의 AI 에이전트를 서비스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성능 평가 기준에 대한 논쟁이다 [1][17].
What arguments did AMD make in its June 9 technical blog to counter Nvidia's Vera CPU benchmarks, specifically regarding rack-scale AI worklAMD's rack-scale throughput argument pits its high-core-count EPYC processors against NVIDIA's 88-core Vera CPU. | Image: Studio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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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com
AI 데이터센터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의 무대가 GPU에서 CPU로 이동하고 있다. 2026년 6월 10일, AMD는 공식 기술 블로그와 방법론 문서를 통해 엔비디아가 새로운 Vera CPU를 중심으로 구축한 성능 이야기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 AMD 주장의 핵심은 Vera가 느린 칩이라는 것이 아니라, 엔비디아가 '잘못된 기준'으로 성능을 측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가 끊임없이 CPU의 조율, 데이터베이스 접근, 웹 서빙, 캐싱 작업을 요구하는 '에이전트 AI(Agentic AI)'의 시대에는, 고정된 전력 예산 안에서 측정한 만이 유일한 의미 있는 기준이라고 AMD는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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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엔비디아에 '정면 반격': 256코어 EPYC Venice, 에이전트 AI 랙 처리량서 베라 대비 3.3배 우위 주장"에 대한 짧은 대답은 무엇입니까?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먼저 검증할 핵심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MD는 자체 모델링을 통해 현 세대 EPYC 9965(192코어)와 차세대 EPYC Venice(256코어)가 100kW 전력 제약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88코어 Vera CPU 대비 각각 2.37배, 3.3배의 랙 수준 처리량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1][8].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를 위한 지속적인 CPU 측 작업(데이터베이스, 웹 서빙, 캐싱 등)이 중요해지며, AMD는 이 관점에서 엔비디아의 단일 소켓 성능 중심 접근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3][11].
실무에서는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이번 비교의 핵심은 '단일 칩의 최고 속도'와 '하나의 랙에 얼마나 많은 코어를 집적해 동시에 수천 명의 AI 에이전트를 서비스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성능 평가 기준에 대한 논쟁이다 [1][17].
AMD가 제안하는 방식은 단순한 싱글코어 성능 대결이 아닌, 일종의 사고 실험이다. 각 플랫폼에 100kW의 랙 전력을 할당하고, 이 안에서 실제 에이전트 AI 작업을 얼마나 많이 처리할 수 있는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AMD의 내부 모델링은 자사의 고성능 EPYC 프로세서가 엔비디아 Vera를 압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각 코어의 속도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기 때문이 아니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동일한 전력 범위 내에 훨씬 더 많은 코어를 집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랙(Rack) 단위 성능 평가: AMD가 제시한 CPU별 점수
AMD의 모델링은 모든 플랫폼을 듀얼 소켓(2P) 서버 랙에 100kW 전력이 할당된 상황으로 가정하고 비교한다. 이 비교는 에이전트 AI의 핵심적인 여섯 가지 워크로드, 즉 SPECrate 2017 정수 연산, 서버 사이드 자바, NGINX 웹 서빙, Redis, Memcached, 그리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기하 평균하여 산출된 처리량 점수를 사용하며, 엔비디아 Vera를 기준점(1.00x)으로 삼았다 .
플랫폼
CPU당 코어 수
정규화된 랙 수준 처리량 (기하 평균)
엔비디아 Vera (88C, Olympus ARM)
88
1.00x (기준)
인텔 Xeon 6980P (128C, Granite Rapids-AP)
128
1.46x
AMD EPYC 9965 "Turin" (192C, Zen 5)
192
2.37x
AMD EPYC "Venice" (256C, Zen 6)
256
3.30x (예상치)
곧 출시될 Venice 칩의 워크로드별 예상 성능은 특히 공격적이다. 정수 연산에서는 2.40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TPROC-C)에서는 무려 4.05배의 성능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방법론 논쟁: '와트당 코어 수' vs '코어당 성능'
이 불일치는 근본적인 물리 법칙과 효율성 계산에서 비롯된다. AMD의 모델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때 자사 칩이 Vera보다 더 낮은 정규화된 2P 노드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추정한다. 모든 랙이 100kW로 제한될 때, 노드당 전력 소모가 적다는 것은 곧 더 많은 서버를 물리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AMD의 분석에 따르면, Vera 랙의 정규화된 노드 수가 1.00배일 때, EPYC 9965 랙은 1.86배, Venice 랙은 2.08배의 정규화된 코어를 장착할 수 있다 .
랙 수준의 총 처리량은 '노드당 성능'과 '랙당 노드 수'를 곱하여 계산된다. 초기 독립 벤치마크 결과가 일부 작업에서 Vera의 코어당 성능이 약간 더 빠를 수 있음을 시사하더라도 , AMD의 주장은 전력 효율이 더 높은 설계 덕분에 확보한 압도적인 코어 수의 이점을 전력 제약이 있는 랙 환경에서는 수학적으로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
하지만 AMD는 코어당 성능 자체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인다. AMD의 방법론 문서는 64코어 Venice CPU가 Vera의 88코어 프로세서보다 코어당 SPECrate 성능이 27% 더 높을 것으로, 96코어 Venice 칩 역시 11%의 코어당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한다 .
CPU 전쟁을 바라보는 두 개의 렌즈
이번 논란은 각 회사가 자신의 설계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측정 기준을 선택하는, 전형적인 벤치마크 프레임 싸움이다 .
엔비디아의 렌즈: 단일 소켓 속도. 엔비디아는 Vera를 '에이전트를 위한 CPU'로 포지셔닝하며, 빠른 단일 칩 성능이 중요한 대규모 동시 샌드박스 환경을 겨냥했다. 자사 기술 블로그에서 Vera는 경쟁 x86 플랫폼 대비 최대 1.5배 높은 에이전트 샌드박스 성능을 제공하며, 1.2 TB/s의 메모리 대역폭과 엔비디아 공간 멀티스레딩(SMT) 기술이 적용된 커스텀 Olympus 코어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밝히고 있다 .
AMD의 렌즈: 랙 규모의 서비스 밀도. AMD는 논의의 초점을 실제 운영 환경의 에이전트 AI로 옮긴다. 이 환경에서는 GPU가 모델을 실행하지만, CPU는 그 주변의 모든 것, 즉 오케스트레이션, 사용자 인증, 캐싱 계층, 데이터베이스 쿼리 등을 처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1만 개의 동시 AI 에이전트를 서비스하려면 방대한 멀티스레드 처리량이 필요하며, 이는 랙당 코어 밀도를 극대화할 때 가장 잘 충족된다 .
3.3배라는 숫자 뒤에 숨겨진 중요한 전제들
AMD의 헤드라인 수치는 눈길을 사로잡지만, 그 이면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맥락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모든 수치는 AMD의 내부 예상치다. 가장 중요한 점은 특히 Venice에 대한 수치가 실제 칩을 독립적으로 측정한 결과가 아닌, 출시 전 '예측'이라는 것이다. 분석 자체도 실제 테스트가 아닌 '모델'에 기반한다 .
엔비디아는 다른 워크로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 엔비디아가 선택한 샌드박스 및 컴파일 작업 기반 벤치마크에서는 Vera가 단일 소켓 기준으로 현재 AMD의 고급형 EPYC 프로세서를 능가하는 결과를 자주 보여준다 .
서로 다른 기준의 벤치마크. AMD의 6가지 워크로드 기하 평균은 CPU 측 인프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엔비디아 Vera 마케팅의 중심에 있는 에이전트 샌드박스 컴파일, 코드 실행, 도구 호출 워크로드를 포함하지 않는다 .
Vera의 전력 소비량은 AMD의 추정치다. 랙 수준에서의 AMD 이점을 이끌어내는 주요 동인 중 하나는 Vera의 노드 전력에 대한 가정이다. AMD의 정규화된 모델에서 Vera는 2P 노드 전력이 가장 높아 랙당 노드 수가 제한되지만, 이는 최종 실리콘에 대한 독립적 검증이 아닌 AMD의 모델링 가정이다 .
출시 일정: 실제 칩은 언제 나오나?
제품 생산 일정은 경쟁 구도에 또 다른 층위를 더한다.
AMD EPYC 9965 "Turin" (Zen 5): 192코어의 현 세대 플래그십 프로세서로, Vera 대비 2.37배의 랙 처리량을 주장하는 바탕이다. 현재 정식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 .
AMD EPYC "Venice" (Zen 6, 256코어): AMD는 2026년 5월 21일, 이 제품이 TSMC의 첨단 2나노 공정을 통해 양산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서버용 EPYC Venice 시리즈는 2026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며, 데스크톱용 Zen 6 모델은 그 이후에 출시될 전망이다 .
엔비디아 Vera: 엔비디아는 2026년 5월 중순, 앤트로픽(Anthropic), 오픈AI(OpenAI),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와 같은 주요 AI 연구소에 최초의 Vera CPU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더 넓은 범위의 파트너 공급은 2026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
두 칩 모두 정식 출시를 앞둔 지금, 논쟁은 마침내 제조사의 발표 자료에서 벗어나 제3의 데이터센터 테스트로 옮겨갈 것이다. 그때까지 가장 유용한 결론은 어느 CPU가 더 빠른지가 아니라, 자사의 인프라 평가 방식이 실제로 수행하려는 특정 워크로드와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AMD가 제안하는 방식은 단순한 싱글코어 성능 대결이 아닌, 일종의 사고 실험이다. 각 플랫폼에 100kW의 랙 전력을 할당하고, 이 안에서 실제 에이전트 AI 작업을 얼마나 많이 처리할 수 있는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AMD의 내부 모델링은 자사의 고성능 EPYC 프로세서가 엔비디아 Vera를 압도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각 코어의 속도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빠르기 때문이 아니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동일한 전력 범위 내에 훨씬 더 많은 코어를 집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랙(Rack) 단위 성능 평가: AMD가 제시한 CPU별 점수
AMD의 모델링은 모든 플랫폼을 듀얼 소켓(2P) 서버 랙에 100kW 전력이 할당된 상황으로 가정하고 비교한다. 이 비교는 에이전트 AI의 핵심적인 여섯 가지 워크로드, 즉 SPECrate 2017 정수 연산, 서버 사이드 자바, NGINX 웹 서빙, Redis, Memcached, 그리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기하 평균하여 산출된 처리량 점수를 사용하며, 엔비디아 Vera를 기준점(1.00x)으로 삼았다 .
플랫폼
CPU당 코어 수
정규화된 랙 수준 처리량 (기하 평균)
엔비디아 Vera (88C, Olympus ARM)
88
1.00x (기준)
인텔 Xeon 6980P (128C, Granite Rapids-AP)
128
1.46x
AMD EPYC 9965 "Turin" (192C, Zen 5)
192
2.37x
AMD EPYC "Venice" (256C, Zen 6)
256
3.30x (예상치)
곧 출시될 Venice 칩의 워크로드별 예상 성능은 특히 공격적이다. 정수 연산에서는 2.40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TPROC-C)에서는 무려 4.05배의 성능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방법론 논쟁: '와트당 코어 수' vs '코어당 성능'
이 불일치는 근본적인 물리 법칙과 효율성 계산에서 비롯된다. AMD의 모델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때 자사 칩이 Vera보다 더 낮은 정규화된 2P 노드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추정한다. 모든 랙이 100kW로 제한될 때, 노드당 전력 소모가 적다는 것은 곧 더 많은 서버를 물리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다. AMD의 분석에 따르면, Vera 랙의 정규화된 노드 수가 1.00배일 때, EPYC 9965 랙은 1.86배, Venice 랙은 2.08배의 정규화된 코어를 장착할 수 있다 .
랙 수준의 총 처리량은 '노드당 성능'과 '랙당 노드 수'를 곱하여 계산된다. 초기 독립 벤치마크 결과가 일부 작업에서 Vera의 코어당 성능이 약간 더 빠를 수 있음을 시사하더라도 , AMD의 주장은 전력 효율이 더 높은 설계 덕분에 확보한 압도적인 코어 수의 이점을 전력 제약이 있는 랙 환경에서는 수학적으로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
하지만 AMD는 코어당 성능 자체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인다. AMD의 방법론 문서는 64코어 Venice CPU가 Vera의 88코어 프로세서보다 코어당 SPECrate 성능이 27% 더 높을 것으로, 96코어 Venice 칩 역시 11%의 코어당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한다 .
CPU 전쟁을 바라보는 두 개의 렌즈
이번 논란은 각 회사가 자신의 설계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측정 기준을 선택하는, 전형적인 벤치마크 프레임 싸움이다 .
엔비디아의 렌즈: 단일 소켓 속도. 엔비디아는 Vera를 '에이전트를 위한 CPU'로 포지셔닝하며, 빠른 단일 칩 성능이 중요한 대규모 동시 샌드박스 환경을 겨냥했다. 자사 기술 블로그에서 Vera는 경쟁 x86 플랫폼 대비 최대 1.5배 높은 에이전트 샌드박스 성능을 제공하며, 1.2 TB/s의 메모리 대역폭과 엔비디아 공간 멀티스레딩(SMT) 기술이 적용된 커스텀 Olympus 코어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밝히고 있다 .
AMD의 렌즈: 랙 규모의 서비스 밀도. AMD는 논의의 초점을 실제 운영 환경의 에이전트 AI로 옮긴다. 이 환경에서는 GPU가 모델을 실행하지만, CPU는 그 주변의 모든 것, 즉 오케스트레이션, 사용자 인증, 캐싱 계층, 데이터베이스 쿼리 등을 처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1만 개의 동시 AI 에이전트를 서비스하려면 방대한 멀티스레드 처리량이 필요하며, 이는 랙당 코어 밀도를 극대화할 때 가장 잘 충족된다 .
3.3배라는 숫자 뒤에 숨겨진 중요한 전제들
AMD의 헤드라인 수치는 눈길을 사로잡지만, 그 이면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맥락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모든 수치는 AMD의 내부 예상치다. 가장 중요한 점은 특히 Venice에 대한 수치가 실제 칩을 독립적으로 측정한 결과가 아닌, 출시 전 '예측'이라는 것이다. 분석 자체도 실제 테스트가 아닌 '모델'에 기반한다 .
엔비디아는 다른 워크로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 엔비디아가 선택한 샌드박스 및 컴파일 작업 기반 벤치마크에서는 Vera가 단일 소켓 기준으로 현재 AMD의 고급형 EPYC 프로세서를 능가하는 결과를 자주 보여준다 .
서로 다른 기준의 벤치마크. AMD의 6가지 워크로드 기하 평균은 CPU 측 인프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엔비디아 Vera 마케팅의 중심에 있는 에이전트 샌드박스 컴파일, 코드 실행, 도구 호출 워크로드를 포함하지 않는다 .
Vera의 전력 소비량은 AMD의 추정치다. 랙 수준에서의 AMD 이점을 이끌어내는 주요 동인 중 하나는 Vera의 노드 전력에 대한 가정이다. AMD의 정규화된 모델에서 Vera는 2P 노드 전력이 가장 높아 랙당 노드 수가 제한되지만, 이는 최종 실리콘에 대한 독립적 검증이 아닌 AMD의 모델링 가정이다 .
출시 일정: 실제 칩은 언제 나오나?
제품 생산 일정은 경쟁 구도에 또 다른 층위를 더한다.
AMD EPYC 9965 "Turin" (Zen 5): 192코어의 현 세대 플래그십 프로세서로, Vera 대비 2.37배의 랙 처리량을 주장하는 바탕이다. 현재 정식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 .
AMD EPYC "Venice" (Zen 6, 256코어): AMD는 2026년 5월 21일, 이 제품이 TSMC의 첨단 2나노 공정을 통해 양산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서버용 EPYC Venice 시리즈는 2026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며, 데스크톱용 Zen 6 모델은 그 이후에 출시될 전망이다 .
엔비디아 Vera: 엔비디아는 2026년 5월 중순, 앤트로픽(Anthropic), 오픈AI(OpenAI),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와 같은 주요 AI 연구소에 최초의 Vera CPU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더 넓은 범위의 파트너 공급은 2026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
두 칩 모두 정식 출시를 앞둔 지금, 논쟁은 마침내 제조사의 발표 자료에서 벗어나 제3의 데이터센터 테스트로 옮겨갈 것이다. 그때까지 가장 유용한 결론은 어느 CPU가 더 빠른지가 아니라, 자사의 인프라 평가 방식이 실제로 수행하려는 특정 워크로드와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