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공급이 특정 지갑에 집중돼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시장 영향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언스테이킹 자체가 곧바로 매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EigenLayer의 출금 구조에 따르면 언스테이킹된 자산은 실제 인출 전에 약 7일간의 에스크로(대기) 기간을 거쳐야 한다. 따라서 언스테이킹 직후 바로 시장에 매도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이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는 단순한 자금 이동 또는 포지션 재조정일 가능성도 남아 있다.
폴리체인 캐피털은 EigenLayer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투자 기록에 따르면 이 벤처캐피털은 2022년 시드 라운드와 2023년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 때문에 온체인 분석가들은 이번 토큰이 초기 투자 배정 물량 또는 장기 보유 포지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토큰의 다음 목적지다.
가능한 시나리오는 크게 두 가지다.
결국 이번 사건의 의미는 언스테이킹 자체보다 **“이 거대한 물량이 다음에 어디로 이동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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