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에 포함되지 않은 독립형 AI라도 다음 분야에서 사용되면 고위험으로 분류된다.
AI 법은 제한적인 **예외 규정(Article 6(3))**도 포함하고 있다.
Annex III에 해당하더라도 다음 조건을 충족하면 고위험으로 분류되지 않을 수 있다.
초안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예외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다만 중요한 제한이 있다.
집행위원회는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하면서 **공개 의견 수렴(public consultation)**도 시작했다.
이번 협의의 목적은 다음 두 가지다.
EU는 동시에 AI Act Omnibus로 불리는 개정안을 통해 고위험 AI 규정 적용 시점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새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 연기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와 동시에 EU는 기업들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표준화 작업과 기술 기준 개발도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AI 품질관리 시스템 관련 첫 조화 표준 초안이 2025년 10월 공개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이번 고위험 AI 분류 가이드라인은 이러한 전체 시행 과정에서 법 자체를 변경하는 문서가 아니라 실무 해석을 제공하는 도구에 가깝다. 즉, 기업들이 향후 규제 적용 전에 자신의 AI 시스템이 고위험 범주에 들어가는지 미리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초안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실무적인 판단 절차는 크게 세 단계다.
고위험 AI 의무 적용까지는 아직 몇 년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제품 설계 방식, 사용 목적 설명, 기술 문서는 결국 시스템이 고위험으로 분류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EU 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라면 지금부터 분류 기준을 고려해 설계와 거버넌스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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