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 수술 후 기대 수명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극명하게 갈립니다. 양성 종양이라면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혈관육종(hemangiosarcoma)처럼 침습적인 암일 경우 수술은 사실상 시간을 벌기 위한 완화 요법에 가깝습니다.
진단명별 주요 생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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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비장 종양: 모든 비장 종양 환자를 통틀어 분석한 한 연구에서 중앙 생존 기간(median survival time)은 647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다양한 진단명이 섞인 결과로, 최소 0일에서 최대 3,287일까지 결과가 극단적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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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혈관육종 – 수술 단독: 예후가 가장 어두운 경우입니다. 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 생존 기간은 불과 19~86일이며, **1년 생존율은 6%~12%**에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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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혈관육종 1~2기: 전이가 제한적인 초기 단계에서 비장 적출술만 받고 수술 후 7일을 버틴 개를 추적한 연구에서는 중앙 생존 기간이 86일(평균 116일, 범위 14~470일), **1년 생존율은 6.2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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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vs 대형견 혈관육종: 소형견과 대형견의 예후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수술만 받은 경우 소형견은 116일, 대형견은 97일의 중앙 생존 기간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항암 치료를 추가하면 소형견은 207일, 대형견은 139일로 생존 기간이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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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를 현실적으로 해석하는 방법
- 병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다면 예후는 혈관육종보다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양성 종양만을 분리해 생존 기간을 분석한 데이터는 충분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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