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선은 림 디테일이 아니라 ‘컴벌랜드 피니시’ 자체의 도입 연도를 기준으로 삼을 때 생깁니다. Al Pascia는 컴벌랜드 피니시를 1979년(1980년)에 도입된 것으로 적고, Pipedia의 던힐 데이팅 가이드는 컴벌랜드 피니시가 1980년에 도입됐다고 정리합니다 . Peter Heinrichs 역시 컴벌랜드를 1980년 항목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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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록, 판매 설명, 컬렉션 기록처럼 신중한 표현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렇게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던힐 컴벌랜드 피니시는 1979~1980년경 도입됐고, 원래의 매끈한 갈색 림 사양은 1979년 자료가 가장 강하게 뒷받침한다’**는 식입니다 .
전형적인 컴벌랜드는 갈색 스테인이 들어간 샌드블라스트 보울과, 얼룩무늬 또는 마블 무늬가 있는 벌커나이트 스템을 조합한 피니시로 설명됩니다 . Pipes and Cigars의 설명도 컴벌랜드를 어두운 갈색 샌드블라스트 피니시, 매끈하게 베벨 처리된 윗면, 투톤 벌커나이트 스템을 갖춘 파이프로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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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락에서 컬렉터가 말하는 ‘폴리시드 림’ 또는 ‘광택 림’은 별도의 후대 피니시라기보다, 컴벌랜드 설명에 나오는 매끈한 갈색 림이나 매끈하게 베벨 처리된 보울 윗면을 가리키는 경우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그렇지는 않습니다. 매끈한 림은 원래 컴벌랜드 스타일과 잘 맞는 단서지만, 개별 파이프의 제작 연도를 1979년으로 확정해 주는 증거는 아닙니다. 원래 컴벌랜드는 매끈한 갈색 림을 지녔지만, 현재 생산품에는 매끈한 림과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림이 모두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
개별 파이프를 연식 판별할 때는 림과 함께 던힐 스탬핑을 확인해야 합니다. Pipedia의 던힐 데이팅 가이드는 1970년대 말~1980년대 초 판별에서 셰이프 번호 형식과 접미 숫자 표기 같은 요소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