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석 업체 Alinea Analytics를 인용한 여러 보도에 따르면, 게임은 출시 첫 주에 스팀과 Xbox에서 약 490만 장이 판매됐고 총 매출은 3억25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약 490만 장 판매는 PC(스팀)와 Xbox 플랫폼에서 발생한 유료 구매 기준이다.
여기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출시 직후 플레이어 수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상당수 이용자가 Xbox Game Pass 구독을 통해 구매 없이 게임을 이용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게임 패스 동시 출시에도 불구하고 유료 판매가 크게 유지되면서, 분석가들은 이 타이틀을 2026년 가장 큰 게임 런칭 중 하나로 평가했다.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별 유료 판매는 대략 다음과 같이 나뉜다.
흥미로운 점은 시리즈의 본거지인 Xbox보다 Steam에서 더 많은 유료 판매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차이는 Xbox Game Pass의 영향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콘솔·PC·클라우드 이용자가 구독을 통해 바로 플레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 Xbox 이용자는 게임을 따로 구매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출시 초기 매출을 크게 끌어올린 요소 중 하나는 프리미엄 에디션 전략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만 1억4000만 달러 이상 매출이 발생했다. 이는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나 업그레이드 팩 판매에서 나온 수익이다.
출시 전부터 관심도 높았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출시 약 한 달 전 이미 Steam에서 50만 장 이상 예약 판매가 이루어졌고, 이는 약 3000만 달러 매출에 해당한다.
또한 출시 전 Steam 주간 매출 차트 1위가 예약 판매였을 정도로 초기 수요가 강했다.
게임의 초기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출시 직후 집계된 리뷰 종합 사이트 점수는 대략 다음과 같다.
이 점수는 당시 기준으로 2026년 최고 평점 게임 중 하나로 평가될 정도였다.
시리즈 특유의 오픈월드 레이싱 구조와 완성도 높은 게임플레이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평판이 출시 초기 판매 속도를 높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 작품의 무대는 일본이며, 도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이 등장한다.
일본은 시리즈 팬들이 오랫동안 요청해온 배경이었기 때문에 발표 당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4일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는 많은 플레이어가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매하도록 유도했고, 출시 전부터 상당한 매출을 창출했다.
출시와 동시에 Xbox Game Pass에 포함되면서 수백만 명의 이용자가 즉시 게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 규모가 빠르게 커졌고 게임 화제성도 크게 높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후반 PlayStation 5 버전 출시도 이미 발표했다. 이는 Xbox·PC 생태계를 넘어 더 큰 잠재 시장을 예고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현재 공개된 분석 자료를 종합하면 포르자 호라이즌 6의 출시 첫 주 성과는 다음과 같다.
일부 수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상세 판매 발표가 아니라 시장 분석 추정치이지만, 공개된 데이터만 보더라도 포르자 호라이즌 6가 2026년 가장 강력한 게임 런칭 중 하나였다는 점은 분명하다.
프리미엄 에디션 전략, Game Pass 노출, 일본 배경이라는 팬 선호 요소, 그리고 멀티 플랫폼 확장 계획이 결합되며 초기 흥행을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