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자산운용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두 종목이 이더리움에 이어 솔라나에서도 이용 가능해졌다. 두 펀드의 합산 잔액은 약 8억9,500만 달러로 집계됐지만, 어느 블록체인에 자산이 더 많이 있는지는 공개 자료만으로 확정하기 어렵다. 추적 자료마다 네트워크별 비중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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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에 추가된 것은 ‘접근 경로’
JP모건자산운용은 2026년 10월 22일 **My OnChain Net Yield Fund(MONY)**와 **JPMorgan OnChain Liquidity-Token Money Market Fund(JLTXX)**를 솔라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투자 자격을 갖춘 미국 투자자이며, 투자자는 회사의 유동성 관리 플랫폼인 Morgan Money를 통해 상품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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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새 펀드 두 개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상품에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을 하나 더한 것이다. MONY와 JLTXX는 이미 이더리움에서 제공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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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상품의 구조는 서로 다르다. MONY는 Rule 506(c)에 따른 사모펀드이고, JLTXX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준비금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미국 정부 단기금융시장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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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솔라나 중 어디에 더 많을까
Sentora는 JLTXX 잔액이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합쳐 약 7억9,200만 달러라고 집계했다. 여기에 이더리움의 MONY 1억310만 달러를 더하면 총액은 약 8억9,510만 달러다. 다만 이 자료는 JLTXX의 네트워크별 잔액을 나눠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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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Token Terminal은 두 펀드의 합산액을 8억9,540만 달러로 제시하며, 솔라나 50.3%, 이더리움 49.7%라고 보고했다. 이 집계대로라면 양쪽 비중은 거의 같다.
35 두 자료의 차이는 제공된 정보만으로 조정할 수 없으므로, 네트워크별 정확한 잔액이나 이더리움이 우세하다는 주장은 신중하게 봐야 한다.
여기서 구분할 점은 어떤 블록체인에서 펀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과 실제 자산이 그곳에 얼마나 쌓였는지는 별개라는 것이다. 솔라나 지원 발표는 해당 네트워크를 통한 접근이 가능해졌다는 뜻이지, 솔라나에서의 투자나 잔액 규모를 그 자체로 입증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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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Coin은 별도의 상품
JP모건의 블록체인 사업부 Kinexys는 2026년 10월 19일 미국 달러 표시 예금 토큰인 JPM Coin(JPMD)을 이더리움에서 선보였다. JP모건은 이더리움에 이미 형성된 온체인 유동성과 토큰화 자산이 이 네트워크를 선택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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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D는 예금 토큰이고 MONY와 JLTXX는 머니마켓펀드이므로, JPMD 잔액을 두 펀드의 합산액에 더해서는 안 된다. Sentora가 관측한 시점에는 JPMD의 이더리움 공급량은 보고되지 않았고, Base에서는 약 100만 달러가 집계됐다. 이는 해당 시점의 토큰 잔액이며, 펀드의 네트워크별 배분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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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멀티체인 접근, 비중 판단은 유보
JP모건은 Morgan Money를 통해 기관 고객이 여러 블록체인에서 현금관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 경로를 넓히고 있다. 한 집계 기준 두 펀드의 규모는 약 8억9,500만 달러지만, 이더리움에 대부분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 다른 추적 자료는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거의 반반이라고 보고했고, JPMD는 별도의 상품으로 자체 네트워크 잔액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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