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10월 29일에도 순유입을 기록해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누적 순유입은 약 4억 4,080만 달러였습니다. 다만 마지막 날 유입액은 1,720만 달러로, 전날인 10월 28일의 1억 3,730만 달러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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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이어진 순유입, 마지막 날엔 속도 둔화
일별 순유입액은 10월 26일 1억 1,030만 달러, 27일 1억 7,600만 달러, 28일 1억 3,730만 달러였습니다. 29일에는 1,720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네 거래일을 합친 순유입은 약 4억 4,080만 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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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는 4개 상품에 자금이 유입됐지만, 2개 상품의 순유출이 일부 상쇄했습니다.
| 상품 |
10월 29일 순자금 흐름 |
| 블랙록 IBIT |
+1,280만 달러 |
| 피델리티 FBTC |
+1,050만 달러 |
| 비트와이즈 BITB |
+880만 달러 |
| 모건스탠리 MSBT |
+420만 달러 |
| BTCW |
−380만 달러 |
| 그레이스케일 BTC 미니 트러스트 |
−1,530만 달러 |
| ARKB, BTCO, EZBC, BRRR, HODL, GBTC |
0달러 |
일일 추적 자료에 나온 상품별 금액은 반올림 수치이며, 이를 합산하면 약 1,720만 달러의 순유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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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기관마다 일일 수치가 조금씩 다른 이유
제공된 자료만으로는 질문에 언급된 SoSoValue의 1,707만 달러라는 정확한 수치를 별도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Farside 기반 자료는 10월 29일 순유입을 1,720만 달러로 집계했고, 다른 추적 자료에는 약 1,710만 달러로 표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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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707만 달러와 1,720만 달러의 차이는 13만 달러지만, 현재 자료로는 수치가 다른 원인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나흘간 회복을 이끈 블랙록 IBIT
한 보도에 따르면 4거래일 누적 순유입 약 4억 4,080만 달러 가운데 블랙록의 IBIT가 4억 1,060만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33 앞서 10월 19일에도 IBIT에는 6억 6,520만 달러가 유입됐습니다. 다른 상품에서 자금이 빠져나갔음에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로는 5억 2,660만 달러의 순유입이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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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품의 큰 유입이 다른 상품들의 유출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은 전체 ETF 순유입 수치만으로는 상품별 흐름의 차이를 알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0월 누적 흐름과 이더리움 ETF의 대조
한 추적 자료는 10월 29일까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월간 순유입을 1억 2,830만 달러로 집계했습니다.
8 한편 10월 22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6억 3,560만 달러가 빠져나간 사실은 별도 보도로 확인됩니다.
1 다만 10월 22~23일 이틀간의 순유출이 7억 7,350만 달러였다는 주장이나, 10월 22일 유출이 6월 26일 이후 최대였다는 내용은 제공된 자료로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10월 29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72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1억 550만 달러의 순유출이 보고됐습니다.
2 이날 이더리움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은 확인되지만,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었다는 점은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연속 순유입이 말해 주는 것과 말해 주지 않는 것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은 자금 흐름이 회복된 신호입니다. 하지만 10월 29일 하루 유입액이 급감했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ETF 순자금 흐름은 펀드에 돈이 들어오고 나간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 자체만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나 모든 운용사에 걸친 폭넓은 수요를 입증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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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가능한 결론은 양면적입니다. 나흘간 누적 유입액은 상당했고 그중 상당 부분을 IBIT가 차지했지만, 마지막 날 유입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또한 추적 기관마다 일일 수치가 다소 달라, 하루치 수치만으로 시장 흐름을 단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