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6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싱가포르 배드민턴 단식 대표 2명이 나란히 첫 경기를 이겼다. 전 세계 챔피언 로킨유는 인도의 락샤 센을 3게임 접전 끝에 제압했고, 여지아민은 부상 공백을 딛고 돌아와 2게임 만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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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킨유, 초반 열세 뒤집고 16강 진출
세계 13위 로킨유는 일본 이치노미야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14위 센을 21-12, 15-21, 21-14로 꺾었다. 두 선수 모두 앞선 라운드는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며, 경기는 65분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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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게임 초반에는 센이 5-1로 앞섰다. 하지만 로킨유가 내리 10점을 따내며 11-5로 주도권을 잡았고, 첫 게임을 가져갔다. 센이 두 번째 게임에서 반격했지만 로킨유가 마지막 게임을 이겼다. 이번 승리로 로킨유의 센 상대 전적은 5승 7패가 됐다. 센은 앞서 인도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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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로킨유에게 이번 대회는 한결 나은 출발이 됐다. 다음 상대는 말레이시아의 세계 48위 저스틴 호로, 9월 26일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이는 예정된 대진이며 경기 결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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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아민도 부상 복귀전 승리
약 3개월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여지아민은 몰디브의 파티마스 나바하 압둘 라자크를 여자 단식에서 21-9, 21-13으로 이겼다. 경기 기록에 표시된 세계 순위는 여지아민 45위, 압둘 라자크 188위다. 다음 상대는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으로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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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남은 대진은?
싱가포르 배드민턴 대표 4명 중 단식에는 로킨유와 여지아민이, 남자 복식에는 웨슬리 코·구보 준스케 조가 나섰다. 코·구보 조는 9월 26일 한국의 강민혁·기동주 조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확인된 경기 일정에는 해당 경기가 진행 중으로 표시돼 있었으며, 최종 점수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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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이 대회 전까지 아시안게임 배드민턴에서 딴 메달은 2006년 도하 대회 여자 단체전 동메달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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