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익은 세 곳의 클럽에 걸쳐 축적됐다.
경력 동안 받은 임금이 천문학적이긴 하지만, 연봉만으로는 억만장자 등극을 설명할 수 없다. 판도를 바꾼 것은 그가 미국에서 어떻게 돈을 받고 있는가이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계약은 현대 스포츠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계약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의 총 가치는 약 2년 반 동안 최대 1억 5천만 달러로, 기본급, 사이닝 보너스, 그리고 미래 구단 지분 옵션이 결합된 형태다 .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는 상업적 수익 참여와 구단주 관련 가치를 포함할 경우 메시의 총 연간 보상액이 약 7천만8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확인했다 . 클럽으로부터 직접 받는 기본 연봉은 연간 약 5천만6천만 달러로 추산된다 .
이 계약의 핵심적인 상승 여력 중 하나는 애플의 MLS 시즌 패스 스트리밍 플랫폼과 연계된 수익 배분 약정이다. 애플과 MLS는 10년간 2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미디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메시가 리그에 합류하면서, 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신규 구독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받는 조건이 제시되었다 .
이 구조는 메시의 수입 일부를 리그의 글로벌 성장과 직접 연동시켜, 그가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오랫동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MLS의 두 주요 상업 파트너인 애플과 아디다스는 이 계약 성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특히 아디다스는 메시의 존재로 증가한 상품 판매 수익을 공유하는 자체 수익 배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본 연봉과 스트리밍 수익 외에도, 이 계약에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정확한 지분율과 조건은 클럽이 공개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았지만, 구단 지분은 구단 가치가 계속 상승할 경우 메시에게 막대한 장기 재정적 이득을 안겨줄 수 있다. 이 구조는 과거 데이비드 베컴이 MLS 확장 팀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받았던 거래를 연상시키지만, 소식통들은 메시의 지분에는 동일한 방식의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다 .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하기 전, 메시는 사우디 프로 리그의 막대한 유혹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연간 약 4억 달러(약 5,200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거절했는데, 이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제안 중 하나였다 .
정확한 수치는 사우디 리그 측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적이 없지만, 그 규모는 메시가 포기한 보장 수입의 크기를 실감케 한다. 단기적인 현금(캐시) 윈폴 대신, 그는 성장하는 미국 축구 시장에서 지속적인 상업적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계약을 선택한 것이다.
메시의 그라운드 밖 수익은 그의 부를 쌓는 주요 동력 중 하나였으며, 경기 출전 급여와 꾸준히 맞먹거나 오히려 앞서 왔다.
포브스 기반의 최근 수익 요약에 따르면 그의 광고 수입은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다.
이 수익은 후원 계약, 라이선싱 계약 및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하며, 그 중심에는 오랜 파트너인 아디다스가 있다. 아디다스는 그의 개인 광고 포트폴리오와 MLS 계약 구조 모두에서 중추적인 파트너였다 .
커리어 수입이 높다고 해서 억만장자 순자산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메시가 10억 달러 문턱을 넘었다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계산에는 세금, 투자 성과, 현금 흐름 외 다양한 자산 가치가 반영되어 있다 .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과 기타 투자가 그의 포트폴리오에 기여하고 있지만, 보유 자산에 대한 상세한 공식 내역은 제한적이다. 중요한 점은 그의 재산이 단순히 번 돈이 아니라, 그 소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재투자되고 불어났는지에 기반해 구축되었다는 사실이다.
메시의 이번 재정적 이정표는 엘리트 축구의 확장되는 상업적 규모를 부각한다.
두 선수 모두 기록적인 계약, 막대한 글로벌 브랜드 파워, 그리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소유권으로 전환시키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결합하여 그 지위에 올랐다.
몇 가지 뚜렷한 수익 흐름이 결합되어 메시의 순자산을 10억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이 모든 조각들이 모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경력 중 하나를 현대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사례로 탈바꿈시켰다.